누구나 꿈꾸는 부자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사람은 부유한 삶을 꿈꿉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창 시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직장을 가지려고 합니다. 조금 더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갈망하는 것은 본질적인 욕구입니다. 인간은 이런 욕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다투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욕구와 욕망을 통제한 자를 우리는 종교적 관점에서 높이 성인으로 부르고 존경합니다.
더 좋은 집에 살고 싶고 더 좋은 차를 사고 싶고 더 좋은 옷을 입고 싶은 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부분이고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이런 욕구를 통제하는 것과 내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은 또 다른 개념입니다.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냐와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부유한 삶을 향해 달려가는데 왜라는 의문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돈밖에 모르는 속물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결국 소수입니다. 자본주의는 치킨게임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여러 관점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중입니다.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부자라 할수 있나?
언론에서 종종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그릇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금액을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됩니다.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는 점은 빨리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은 자기 객관화와도 유사한 개념입니다. 무슨 일을 도전하고 수행할 때 자기 객관화를 먼저 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100미터를 20초에 주파하는데 단거리 육상선수를 꿈꾼다면 이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겠죠.
부자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금액을 목표로 할 것인지 먼저 설정해야 합니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 최종목표를 정했으면 중간 목표를 여러 개 둬야 합니다. 통장에 10만 원밖에 없는데 10억을 목표로 한다면 괴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것은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도달했을 때 성취감을 맛봐야 합니다.
일단 많이 벌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현재 내 능력으로 어느 정도 벌 수 있는지 파악합니다. 지금 벌 수 있는 금액이 터무니없이 낮다면 내 능력을 높여서 몸값을 높이는 행위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무작정 시간을 갈아 넣어서 버는 것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결국 몸이 버티지 못해서 중도 포기할 확률이 높습니다.
돈을 매니징 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몸값을 높이기 어렵다면 매니징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돈을 매니징 한다는것은 재테크와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돈이 돈을 벌게 한다는 개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시중금리를 항상 파악해야 하고 시중금리보다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매달 소득이 발생하면 일정 부분 저축을 통해 돈의 덩어리를 키워야 합니다. 100만 원으로 20% 수익을 내는 것과 1000만 원으로 20% 수익을 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래서 돈을 매니징 하고 싶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일차적으로 저축을 해야 합니다. 근데 돈은 버는 것은 쉽지 않은데 쓰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을 모으는 것도 사실 쉬운 사람에게는 쉬운 일인데, 어려운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워서 영원히 달성하지 못하는 숙제로 남을 수 있습니다.